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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찾아가는 청소년 농산업 진로탐색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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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5. 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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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년제 연계한 농산업 직업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전남농업기술원
전남농업기술원이 광주 남구 소재 호남삼육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산업 유망직업 진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제공=전남농업기술원
전남도농업기술원은 광주광역시 남구 소재 호남삼육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농산업 유망직업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고 9일 밝혔다.

‘농산업 유망직업 진로체험프로그램’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생명산업인 농업의 비전과 가치를 알리고, 학교교육과 연계해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교육농장플래너, 치유농업전문가, 곤충전문컨설턴트, 농가카페매니저를 직업으로 하는 농산업 전문가가 학교에 직접 찾아가 자신의 직업과 역할을 소개하고, 준비된 학습 재료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에 참여한 전문가는 도내 농촌교육농장 운영자들이다. 농촌교육농장은 농업활동이 이루어지는 농촌의 모든 자원을 바탕으로 단순한 농촌체험을 넘어 학교 교육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호남삼육중학교는 올해 농촌진흥청에서 지원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대응 학교 텃밭 활용 프로그램 시범사업’에 선정돼, 2학기에는 학교 텃밭을 활용한 주제 선택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도익 전남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장은 “농산업 직업 진로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농업에 대한 비전과 가치를 인식하고, 다양한 직업군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 인재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지금까지 도내 농촌교육농장 106개소를 육성했다. 그중 자유학년제와 연계 가능한 ‘농산업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농장’ 4개소를 육성·운영하고 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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