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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여러분, 사랑하는 사람과 꽃구경 가기 좋은 계절 아닌가요. 저는 이왕이면 빨간 운동화를 신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혹시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고 싶은 분? 제가 사랑의 주문을 걸어드릴게요. 오늘밤 제가 손편지 써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호영은 “반송할게요”라고 대꾸해 폭소를 유발했다.
정동원은 이날 행운요정에 대해 ‘원조 고막 여친’이라고 소개하며 “오늘 제가 했던 말들 속에 행운요정에 대한 힌트를 조금씩 넣어놨다”고 설명했다.
이날의 행운요정은 박혜경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자, 이제 아시겠죠? 제가 얘기했던 ‘나’, ‘러’, ‘멧’ 다 첫 글자로 노래가 시작한다”면서 각종 CF에 삽입되었던 박혜경의 노래들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행운요정 박혜경의 무대가 끝난 후, 정동원은 각 팀 주자의 선곡을 묻는 등 행운권 라운드를 진행하며 여유로움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최근 첫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오는 21일과 22일 광주, 6월 4일과 5일 서울, 6월 18일과 19일 대구 4대 도시에서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