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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이 위원장이 이날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삼성은 이미 많은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기업”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또 이 위원장은 “이를 위해서는 준법과 인권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확고한 의지가 중요하다”며 “준법감시위원회가 건전한 긴장관계 속에서 균형추 역할을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준법경영에서 최고경영진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준법경영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위원 전원과 한 부회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황성우 삼성에스디에스 사장,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이 참석했다. 위원회와 최고경영진 간담회는 2기 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관계사 대표이사들과 위원들은 앞으로 자주 만나자고 했다”며 “허심탄회하고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준법경영을 위해서는 최고경영진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향후에도 정기적인 만남과 소통의 자리를 가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고경영진 간담회의 구체적인 정례화 계획은 이날 결정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또 이 관계자는 “관계사 대표이사들은 그동안의 준법경영 활동 관련 노력과 성과에 대해 설명했고, 앞으로도 최고경영자로서 더 높은 준법 의식으로 준법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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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지난 5월 31일 7개 관계사 준법지원(감시)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각 관계사 준법지원(감시)부서가 향후 중점적 으로 추진해야 할 업무 등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회 6월 정기회의는 21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한편 이찬의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 들어가기 전 기자들과 만나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사면해야 한다. 국민의 뜻에 따라 결단을 내려줬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정치건 경제건 국민의 뜻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국민들이 코로나19 이후 정말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국가 경제가 발전하고 본인들의 생활이 나아지기를 바라는데, 삼성의 최고경영진이 재판 때문에 제대로 경영할 수 없다는 건 결국 국민이 피해를 보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이에 대해 이 위원장 개인의 생각일 뿐 위원회의 공식 입장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