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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류준열은 극중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무륵 역을 맡았다.
류준열은 "신인 시절에 소속사 대표님과 미팅할 때 최동훈 감독님과 작품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감독님은 천재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야기꾼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의 작품은 모두 극장에서 보기도 했고, 대학교에 다니면서 오디션을 볼 때 자유연기 몇가지 레퍼토리 중에 감독님 영화 레퍼토리가 있을 정도로 좋아했던 감독님이다"라며 "어느 날 대표님께서 감독님과 함께 작업을 할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울컥했고 감동적이었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뭔가 어떤 영화의 엔딩 같았다"고 덧붙였다.
무륵의 액션연기를 위해 기계체조를 배우는 등 많은 노력을 했다. 류준열은 "와이어 액션이 많다 보니 내 몸을 잘 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무술팀과 하모니가 잘 연결됐을 때 안전하고 완벽한 모습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몸을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계체조를 배우게 됐는데 그 과정이 정말 힘들었다. 촬영이 오히려 수월하게 느껴질 정도로 고생을 많이 했지만 몸을 쓰는데는 유려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외계+인'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