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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길을 찾자” 서울시 청년인생설계학교 8월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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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7. 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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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560명→1000명 확대…내달 8일부터 시작
gkr
서울시 청년인생설계학교 홍보 포스터 /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청년들의 '가장 나다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인생설계학교' 1차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시는 이를 시작으로 연간 1000명에 달하는 청년들의 진로 모색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청년들의 주체적인 자아 탐색과 진로 모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인생설계학교' 1차 참여자 20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만 19~39세 청년이다.

올해 5년차를 맞은 청년인생설계학교는 모집 인원을 기존 560명에서 1000명으로 늘리고, 미국 갤럽사의 강점 진단 도구 등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도입했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서울청년센터 오랑·무중력지대 등 청년공간 9곳에서 대면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8월부터 월별로 4주씩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나의 강점을 찾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라이프 코스' △사회초년생 특화 과정 '커리어 코스' △중간 관리자 대상 '리더십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라이프 코스는 자신이 알지 못했던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이다. 커리어·리더십 코스는 직장인끼리 모여 건강하게 일하며 사는 법을 나누는 그룹 활동이다. 커리어 코스는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코스는 중간 관리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8월 1일까지 청년인생설계학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철희 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올해 청년인생설계학교는 프로그램 전문성 강화, 정책 접근성 향상, 참여 규모 확대를 위해 사업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며 "청년들이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해 자신감을 찾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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