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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특별 출연…변호사 류재숙 役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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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8. 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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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련
이봉련/제공=AM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봉련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특별 출연한다.

이봉련은 4일 방송되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2화의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극중 이봉련은 인권과 노동 관련 사건의 원고들을 주로 힘써 변호하며, 자신의 직업관과 소명이 뚜렷한 류재숙 변호사로 변모한다. 당당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법무법인 한바다 변호사들과 대립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인물, 공진동 5통 통장이자 횟집 사장 여화정 역으로 대중들에게 남다른 존재감과 연기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킨 이봉련. 씩씩하고 의리가 넘치며 따뜻한 동네 여장부 화정을 때로는 능청스럽게, 때로는 포근하게 극에 녹여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종영 후에도 누군가에게는 인생 캐릭터로 진하게 남아 회자되기도 했을 정도다.

현재 이봉련은 뮤지컬 '포미니츠'를 통해 2차 세계 대전 이후 60여 년간 여성 재소자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쳐 온 80대 여성 크뤼거 역을 맡아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공연 중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2회는 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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