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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대인사에는 얀출자인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이순신 장군 역의 박해일, 왜장 와키자카 역 변요한, 준사 역 김성규 등이 함께 했다.
김 감독은 "'한산' 제작에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신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한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전남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영화를 만들어 각별한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충무공께서는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라고 말씀하셨고, 의향 전남의 선조들은 임진왜란 당시 군사 확보와 군량미 보급, 배를 만들고 물길을 알려주는 등 승전의 원동력이었다"며 이번 영화 '한산'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김 지사는 또 "케이(K)-무비, 케이(K)-드라마의 세계화를 위한 영상물 제작·촬영을 적극 지원하고 도내 숨어있는 로케이션 지역을 발굴해 관광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도는 2014년 영화 '명량' 제작을 지원한 데 이어, 지난 2020년에는 여수시, ㈜빅스톤픽쳐스와 함께 '한산', '노량' 촬영에 필요한 세트장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제작비 중 일부를 지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