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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의 ‘1987’ 후 88년 배경 이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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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8. 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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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문소리/제공=넷플릭스
배우 문소리가 '서울대작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서울대작전'의 제작보고회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문소리, 문현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문소리는 "1988년의 이야기인데 남편이 '1987'년을 만든 이후라 제가 부창부수로 이어보겠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힙한 배우들이 모였는데 '진짜 80년대 감성을 내가 좀 메꿔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악역을 할 때가 됐다' 세상에 대해 여러가지 감정이 쌓여 있기 때문에 악역을 할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이다. 오는 26일 공개.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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