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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고의 교통사고로 44차례 보험금 수령한 일당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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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2. 08. 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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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6대 이용해 사고 꾸며
보험사가 경찰에 진정 넣어 발각
경찰
전북 전주 일대에서 44차례나 고의적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수령한 일당이 적발됐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북경찰청 교통조사계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26)를 포함한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 2017년부터 승용차 6대를 이용해 좌·우회전 차로에서 직진하는 승용차를 일부러 들이받는 등의 수법으로 약 4억5000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사고 한 건당 60만∼1500만원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범행은 보험사가 경찰에 진정을 넣으면서 발각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이 공모해 고의사고를 낸 정황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수법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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