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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 기업 알리기’로 기업유치 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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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9. 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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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투자실현기업 1~2개 선정해 집중 홍보
보성 바이오코프
전남새뜸과 전남도 누리집 '내 기업 알리기'에 소개된 보성 바이오코프./제공=전남도
전남도가 매월 투자실현기업을 선정하고 성공사례를 집중 홍보해 투자유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투자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신기술을 보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이 홍보 대상이다. 전남도에 투자를 마치고 신기술 개발, 매출 증가 등 성과를 거둔 기업 사례는 투자예정기업, 잠재 투자기업에 좋은 참고자료가 되고 있다. 전남에 투자한 후 더욱 성장한 기업 대표와 인터뷰하고 기업 특징, 성장 과정 등을 소개해 현장감을 더하고 있다.

기업 홍보는 월 2회 발행하는 도정소식지 '전남새뜸'과 전남도 누리집 '내 기업 알리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7월 홍보기업으로 선정한 '보성 바이오코프 주식회사'와 '주식회사 진성바이오'는 전남도로 투자한 기업 중 성공한 좋은 사례다.

보성 바이오코프 주식회사는 천연물 유래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제조하는 신성장 동력 기업이다. 천연물 발효·추출·정제 등 소재 제조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갖췄다. 세계 최초 인지질 함량 60% 크릴오일을 생산하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알아주는 기업이다.

주식회사 진성바이오는 농업용 생분해필름 생산 기업이다. 폐비닐에 따른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있다. 가장 큰 만족도는 농작물 수확 후 비닐을 걷지 않는다는 점으로, 소비자 반응이 매우 좋다. 환경 보호와 일손 부족 문제까지 해결해 전남농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투자유치기업 홍보는 기업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연계 산업군에서 활동하는 향토기업과 상생 교류를 통해 기업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귀동 도 투자유치과장은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기업을 매월 1~2개 지속해서 홍보해 투자유치를 극대화하고 투자 잠재기업이 투자실현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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