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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이 태풍 힌남노 영향권…시간당 최대 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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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09. 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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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전국에 비
아침 20~26도 낮 최고 21~29도
미리 대피한 강릉 주문진항 어선들<YONHAP NO-3929>
4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에는 많은 어선이 매우 강력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북상하고 있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대피해 있다. /연합
월요일인 5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경상권동해안, 강원영동, 지리산 부근, 울릉도·독도에는 시간당 50~100mm, 그 밖의 지역에는 시간당 50mm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이날 서울 아침 22도, 낮 최고 23도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전국에 100~300mm (많은 곳 제주도산지 600mm이상, 제주도(산지 제외), 남해안, 경상권동해안, 지리산 부근, 울릉도·독도에 400mm다.

내일까지 제주도와 전남남해안, 경남권해안, 울릉도·독도에는 최대순간풍속이 40~60m/s 내외,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전남서해안에는 30~40m/s 내외,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청권, 강원영서남부에는 20~30m/s 내외, 수도권과 강원영서중·북부에는 15~20m/s 내외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또 제주도해상과 남해상, 서해남부먼바다, 내일과 모레 오전 사이 동해상에서 바람이 14~5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3.0~12.0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남풍을 따라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많은 비와 함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니 피해가 없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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