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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오전까지 몰아치는 ‘태풍’… 퇴근길은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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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2. 09. 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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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100㎜ 넘는 비바람
해안지역, 높은 파도 유의
태풍 영향으로 비 내리는 서울
초강력 가을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리는 지난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송의주 기자
화요일인 6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비가 쏟아지다가 오후부터는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전국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침수와 감전 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 산지에 600㎜ 이상이다. 그 밖의 경기 북부·강원 영서 북부·남해안·경상권 동해안·제주·지리산 부근·울릉도·독도에 400㎜ 이상 비가 쏟아지겠다. 전국엔 100~300㎜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태풍 북상에 따라 시간당 100㎜ 넘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2.0∼9.0m, 서해 앞바다에서 1.0∼5.0m, 남해 앞바다에서 2.0∼9.0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4.0∼12m, 서해 1.0∼10m, 남해 2.0∼12.0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6일)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 강풍, 폭풍해일과 함께 해안지역에 매우 높은 파도가 일겠으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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