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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경주를 소형모듈원전 산업의 세계적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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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9. 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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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과학연구소 조감도/제공=경주시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조감도/제공=경주시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경주를 글로벌 원전시장의 새로운 먹거리인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의 세계적 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사업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해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착수해 내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감포읍 일원에 국내 SMR 연구 개발의 요람이 될 문무대왕과학연구소 건립사업을 지난해 7월 착공한데 이어, 이와 연계한 SMR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시는 입찰 공고를 통해 타당성 연구 용역 업체를 선정해 다음달 초 착수보고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다음달 말까지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신규 국가산업단지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주 시장은 "세계적으로 소형원자로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연구, 개발, 운영, 해체까지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모든 것이 한 곳에 집약된 경주가 SMR국가 산단의 최적지"라며 "SMR국가산단의 유치를 통해 경주를 글로벌 원전시장의 새로운 먹거리인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의 세계적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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