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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사업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해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착수해 내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감포읍 일원에 국내 SMR 연구 개발의 요람이 될 문무대왕과학연구소 건립사업을 지난해 7월 착공한데 이어, 이와 연계한 SMR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시는 입찰 공고를 통해 타당성 연구 용역 업체를 선정해 다음달 초 착수보고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다음달 말까지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신규 국가산업단지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주 시장은 "세계적으로 소형원자로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연구, 개발, 운영, 해체까지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모든 것이 한 곳에 집약된 경주가 SMR국가 산단의 최적지"라며 "SMR국가산단의 유치를 통해 경주를 글로벌 원전시장의 새로운 먹거리인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의 세계적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