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중기 정책방향 생존·유지 중심서 민간주도 혁신성장·성과창출 전환 모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928010016062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09. 28. 15: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중기부, '2022년 제3차 중소기업 정책심의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 제3차 중소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 핵심 경제정책 방향인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중소기업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코로나19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에 따른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들도 논의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날 "정부 출범 이후 4개월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제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주역으로 자리잡도록 산업생태계 재편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민관이 서로 합심해 역량을 집중하고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미국 수출규제 강화 등에 따라 가중되는 중소기업 경영부담 해소를 위해 관계부처가 긴밀히 협업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논의된 안건을 포함해 '민간주도 혁신성장' 관련 구체적인 중소기업 지원·육성대책은 전문가·기업인 현장의견 수렴, 관계부처 의견조율 등을 거쳐 조속히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논의했으며 기업의 자율성을 확대한 R&D 지원, 제도개선, 산학연 협력 제고 등에 대한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난 5월 31일 2차 중소기업정책심의회에서 의결된 중소기업 지원사업 평가 개선방향을 구체화한 내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성과평가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평가방향을 중소기업 생존·유지에서 혁신성장·성과 중심으로 전환하고 평가대상 사업도 기존 50억원 이상 사업에서 모든 사업으로 확대한다. 또 기존의 평가체계 개편을 통해 내실 있는 평가가 이뤄지도록 했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 등으로 대표되는 글로벌 신(新)시장 선점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초격차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 1000개사를 집중 발굴·육성한다. 또 이번 심의회에서는 기술력·성장성이 우수한 창업기업을 선별해 사업화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고 사업화 종료 후 스케일업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정부는 '민간주도의 역동적 혁신성장' 실현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이 성장을 저해하지 않고 매출·고용 증가에 보다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구조·방식의 전면적인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잠재력 있는 혁신기업에 정책자원 집중 지원 등 민간주도의 중소기업 지원체계 구축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고 향후 논의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중소기업들이 현재 직면한 어려움 등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원자재 수급난 해소를 위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물류체계 개편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