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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용산가족공원은 기존의 무장애 친화공원에서 한층 더 개선됐다. 용산가족공원은 일반시민, 이동약자들이 시설을 이용할 때 생기는 불편을 최소화해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놀이터와 주차시설 등 주요 공간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휠체어 이용자와 유아 동반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고, 종합안내판을 정비해 무장애 시설에 대해 접근성을 높였다.
기존 무장애 친화공원은 출입구·보행로, 유도·안내시설, 화장실 등 위생시설을 주로 정비해왔으나 용산가족공원은 다양한 시설들의 통합 이용이 가능하도록 추가 개선했다.
유영봉 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서울의 공원이 일반시민은 물론, 어린이·어르신·장애인·임산부 등 이동약자가 다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쉼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무장애 친화공원으로 정비한 이후에도 공원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개선할 사항이 발견되면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2년부터 1~2개소씩 대상지를 선정해 무장애 친화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까지 12개소를 완료했으며, 2023년 간데메공원과 응봉공원도 무장애 친화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