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주시에 따르면 주 시장은 대학 측의 공식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강연에서 "국력은 지식에서 나온다"며 "배움이 곧 독립이고 선진 기술 강국으로 가기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 시장이 과거 대한민국 정부가 광부와 간호사 2만여 명을 독일로 보내 오늘날의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언급하며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날 주 시장이 초청 강연을 위해 방문한 캄보디아 국립기술대학교(National Polytechnic Institute of Cambodia)는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산하 교육기관으로 과거 노무현 정부 당시 한국 정부가 지원한 차관으로 2005년 설립된 학교다.
주 시장과 이락우 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 일행은 프놈펜 지방정부 청사로 자리를 옮겨 쿠옹 스렝(Khuong Sreng) 주지사를 예방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쿠옹 스렝 주지사는 "경주시에 우수한 계절 근로자가 파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프놈펜을 포함한 캄보디아에 한국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경주시 차원의 배려를 당부했다.
주 시장은 "이번 방문으로 경주시와 캄보디아 간 상호교류와 상생발전을 위한 깊은 관계가 형성된 것 같아 기대감이 크다"며 "경북도의 우수한 기업들이 캄보디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