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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립 삼선실버복지센터 측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장거리 해외여행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미술작품을 통해 간접적인 여행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인기 비결은 장거리 여행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세계 유명 건축물, 명화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채색, 제작하며 느끼는 성취감을 꼽을 수 있다.
'함께 떠나요! 방구석 세계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거리의 시인 노현태 강사는 "연말에 어르신의 작품을 한데 모아 전시회를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쉽지 않은 작업임에도 열과 성을 다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과 감동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성북구로부터 삼선실버복지센터를 수탁받아 운영 중인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은 노인복지분야 뿐만 아니라 학교 밖 부적응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