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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내년 조직개편·임원 승진인사 단행…온·오프라인 통합한 옴니채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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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11. 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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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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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상암사옥./제공=한샘
한샘이 내년도 조직 개편을 실시하고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11일 한샘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에서 온라인사업본부와 인테리어사업본부를 통합해 홈퍼니싱본부를 신설하고 통합플랫폼의 론칭과 효율적 운영을 위한 DT(Digital Transformation)부문의 조직을 강화했다. 또 조직 통폐합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변화를 주도하는 인물을 내부에서 발탁해 책임경영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김윤희 상무를 전무로, 김종필 이사를 상무로, 3명의 이사대우를 이사로, 계열사 포함 총 8명의 부장을 이사대우로 승진하는 인사를 실시했다.

한샘은 중장기전략으로 진행중인 사업모델의 디지털 전환, 시공경쟁력 강화, 고객경험 혁신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으로 개편했다. 그 일환으로 DT 부문에 IT(정보기술)본부를 통합 편재해 내년 초에 론칭할 통합플랫폼의 기능 극대화를 도모하고 통합마케팅실을 배치해 통합플랫폼의 마케팅 활용을 강화하도록 했다. 또 옴니(Omni)채널 구축을 위해 기존 온라인사업본부와 인테리어사업본부를 통합한 홈퍼니싱본부를 신설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큰 특징 중 하나로 한샘은 부진해진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많은 개선 노력과 미래 변화 방향을 도출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그 변화의 방향성을 기획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내부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발탁해 조직의 전면에 배치했다.

또한 CEO(최고경영자) 직속으로 운영됐던 스텝기능인 기업문화실, 윤리경영실, 경영기획실 등 지원부서는 재무기획본부와 경영지원본부 산하로 통합 운영해 유기적인 업무 지원을 가능토록 했으며, CEO는 사업 전체 방향의 전략과 진행 업무를 진두 지휘함과 동시에 현장의 변화를 파악해 보다 빠른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한샘은 이번 임원 인사에서 변화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주도적으로 실행할 인재를 중심으로 총 13명을 승진 발령했다. DT부문 O2O사업부 김종필 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이정목, 최태근, 남윤호 이사대우가 이사로, 서재자녀방 상품부 정유진 부장, 거실 상품부 김혜원 부장, IT리모델링 기획부 박보윤 부장 등 계열사 포함 부장 8명이 이사대우로 승진했다. 이번 신임 임원 승진자 중 여성 승진자는 3명이다.

김진태 한샘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에 대해 "디지털 전환과 시공경쟁력 강화, 고객경험 혁신, 운영 효율 극대화, 신사업 모색 등 5대 중기전략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해 내년을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매출과 손익을 회복하고 다시 도약을 시작하는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샘 임원 인사>

◇상무→전무 △홈퍼니싱본부 김윤희 ◇이사→상무 △O2O실 김종필 ◇이사대우→이사 △리하우스본부 이정목 △IT본부 최태근 △SCM본부 남윤호 ◇부장→이사대우(이상 8명) △리하우스본부 이정관 △IT본부 박보윤 △R&D본부 정유진 △R&D본부 김혜원 △SCM본부 임채훈 △재무기획본부 상정완 <계열사 임원인사> ◇부장→이사대우 △한샘서비스 김무열 △한샘넥서스 고재형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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