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이브자리, 구스 침구 판매량 2015년 이후 연평균 56% ↑… 5배가량 커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113010006843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11. 23. 13:2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구스 침구 다변화 나서…거위털 침구시장 커져
1
이브자리 '엔믹스 구스' 이미지./제공=이브자리
구스 이불의 대중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구스 이불이 국내 침구 시장에 출현한 초기에는 높은 가격대로 형성돼 대중화가 어려웠지만 다양화된 종류와 가격 경쟁력을 갖춘 거위털 침구가 대거 등장하고 있다.

23일 이브자리에 따르면 호텔식 베딩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고급 혼수·예단용 침구를 찾는 신혼부부를 비롯해 프리미엄 베딩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구스 침구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브자리 구스 침구 판매량의 경우 2015년 이후 연평균 56%씩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기준으로는 2015년 보다 5배가량 커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브자리는 거위털 침구 시장이 커짐에 따라 고객 니즈가 다양화될 것을 예상하고 디자인과 중량 등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스 침구 다변화에 나섰다. 2019년 이브자리는 모던, 엘레강스 등 스타일별 라인업을 갖춘 '시그니처 구스' 제품군을 론칭했다. 화사한 컬러와 디자인을 입혀 기존 속통에서 별도의 커버 없이도 사용 가능한 구스 침구들을 출시했다. 다양한 디자인의 시그니처 구스 라인 제품이 인기를 얻으며 이브자리는 이번 겨울 시즌에도 이러한 고객 니즈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한층 다채로운 스타일의 구스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올겨울 이브자리 신제품 '마일디 구스'는 화이트 컬러에 절제된 패턴의 모던 스타일 제품이다. 또 '엔믹스 구스'는 퍼플과 베이지 색상의 꽃무늬가 돋보이는 엘레강스 스타일 침구로 우아한 분위기의 침실을 연출한다. 두 제품은 보온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헝가리산 구스 솜털 80%, 깃털 20% 비율로 만들었다. 아울러 이브자리는 중량에 차이를 둬 실용성을 높인 구스 침구도 출시했다. 신제품 '위드 구스'는 퀸(Q) 사이즈 기준 280그램(g)의 저중량 구스 제품이다. 이 침구는 기존 구스 이불에 비해 두께감이 얇고 가벼운 특징으로 다른 이불에 덧대어 활용하기 좋다. 또 구스 침구에 폴리진 특수 가공 처리를 더해 항균과 소취 기능을 강화했다. 거위털 빠짐 방지를 위해 조밀하게 직조하는 다운프루프 기법도 적용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구스 침구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다른 겨울철 소재 침구 보다 먼지 발생이 적고 가벼운 특성으로 부족한 수면의 질을 채워준다"며 "큰 성장세를 보이는 구스 침구 시장에 코로나19 상황까지 겹치며 올겨울 구스를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