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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지역혁신 선도기업이 글로벌 기업 도약토록 정책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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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11. 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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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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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이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을 개최했다.

새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 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혁신 역량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역의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앵커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중기부와 14개 광역시·도는 올해 3월 1차 선정을 하고 이어 지난 11월 2차 47개사를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추가 선정했으며 R&D(연구개발) 등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선정된 기업을 지원한다.

이날 출범식은 이영 중기부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비전 영상 시청, 선정서 수여식, 선도기업 100개사 대표들의 다짐 선언, 선도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기관 간 업무협약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2차로 선정된 47개사에 '지역혁신 선도기업 선정서'를 수여하고 지역경제의 주역으로의 성장 의지를 담은 축하 세리머니도 열렸다. 이어서 선도기업 100개사가 함께 지역 일자리와 경제 성장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비전 다짐을 선언했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육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중기부,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총 19개 기관 간 업무협약식도 열렸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은 지역혁신 선도기업이 지역경제의 주역이 되도록 R&D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약속하고 지속적인 과제 발굴과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2부에서는 지역산업진흥 유공자 포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지역산업진흥 유공자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24점이 수여됐다. 제주지역의 캐플릭스는 국내 최초로 렌터카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출시해 스마트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전북테크노파크는 지역주력산업 육성의 핵심 기관으로서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행사 마지막에는 14개 광역시·도별 간담회를 마련해 기업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자체, 지역테크노파크, 선도기업 간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 장관은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혁신 선도기업이 지역혁신 생태계의 중심축이 돼 자발적으로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중앙정부와 14개 시·도, 지원기관이 함께 육성하는 선도적인 롤모델이 될 것"이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혁신 선도기업이 지역경제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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