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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 3고 위기 중기에 안전망 되게 발전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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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11. 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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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22 재도전의 날' 행사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신한은행 리본스페이스에서 '2022 재도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재도전의 날 행사는 정부, 민간 협업기업, 투자자들이 모여 재도전 기업가 지원 계획 발표, 재창업 활성화 유공자와 재창업성공 우수기업 축하·격려, 재창업기업과 투자자(5개사) 간 소통의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중기부는 우리 사회에 창업에 대한 재도전 환경을 조성하고 민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민관협업으로 추진 중인 '리본(Re:Born)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리본 프로젝트는 정부와 대기업이 함께 재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민·관 협약 체결 후 기업설명회(IR) 개최와 공간 제공 등을 진행 중이다.

또한 내년에는 재창업 기업에 연간 10억원 규모의 현물 제공, 공동 사업화와 재기지원 홍보 등을 새롭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진행된 재도전 우수 사례발표에서는 재도전 활성화 포상기업, 재도전 사례 공모전과 재창업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수상기업이 창업 실패 경험과 이후 재도전 성공 사례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재도전 사례공모전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이준규 벤디트 대표는 올해 28세인 청년 기업가다. 이 대표는 16살에 첫 창업을 시작했으나 비전 미수립, 경험 부족, 체계적 경영관리 실패 등의 어려움을 겪으며 결국 사업을 양도하게 됐다. 이후 2021년 벤디트를 설립해 중기부 재도전 지원 사업인 재도전성공패키지에 선정돼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았으며 40억원 규모의 프토토타입 개발 단계에서 이뤄지는 프리에이(Pre-A) 시리즈 투자도 유치했다. 이 대표는 "창업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의지와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이 3고 복합위기에 직면한 중소기업에게 더욱 확실하고 꼼꼼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현장수요에 맞춰 사업을 더욱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창업 실패가 좌절이 아니라 또 다른 도전을 위한 과정이 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재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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