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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 美 크리틱스초이스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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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3. 01. 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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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박찬욱 감독/제공=CJ ENM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미국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서 아쉽게도 수상하지 못했다.

14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의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제28회 크리스틱스초이스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박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최우수 외국어 영화 후보로 올라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아르헨티나, 1985'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 '클로즈' 'RRR:라이즈 로어 리볼트'와 경쟁을 펼쳤다. 트로피는 인도 영화 'RRR:라이즈 로어 리볼트'에게 돌아갔다.

'헤어질 결심'은 형사 해준(박해일)이 변사 사건을 수사하며 만난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에게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TV부문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후보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파친코'가 나란히 후보에 올랐다. 이에 주연배우 박은빈과 김민하가 시상식에 참석한다.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은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들로 구성된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과 에미상 수상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불리기도 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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