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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쌀 수급 안정 ‘전략작물 직불제’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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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2. 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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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작물직불제 2월15일부터 3월31일까지 신청·접수
밀, 콩, 가루쌀 등 재배 시 ha당 50~430만원 지원
익산시 청사
익산시 청사
전북 익산시는 쌀 수급 안정과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전략작물 직불제'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전략작물 직불제'를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청·접수받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밥쌀용 벼 과잉생산 재배를 줄이고 수입의존도가 높은 밀·콩·가루 쌀 등 생산을 확대해 쌀 수급 안정과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농업 법인에 추가로 지급하는 선택형직불금이다.

겨울철에 식량작물(밀·보리 등)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원, 여름철에 논콩·가루쌀은 100만원, 하계 조사료는 430만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같은 필지에 겨울철 밀·조사료와 여름철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하면 인센티브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에 따라 겨울철에 밀·조사료를 재배한 농지에 여름철 콩?가루쌀을 재배한 농가는 총 250만원의 직불금을 지급받게 된다.

다만 가루쌀은 농식품부에서 2023년 가루쌀 생산단지로 선정된 법인에 한하며, 하계 조사료는 2022년도에 벼를 재배하고 2023년 하계에 신규로 조사료를 재배하는 필지에 한 해 지급한다.

전략작물직불금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이행점검(5월, 10월)을 거쳐 오는 12월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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