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 기획사업은 기존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토대로 민간기금 위주의 지원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연계사업으로 확대해 나가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기존 5개 사업 중 농어촌복지지원사업 일부를 지자체와 농어촌상생기금 일대일 매칭을 통한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 중이다. 농어촌 복지 지원 사업 중 마을 자치 연금 사업은 농어촌에 수익시설을 마련해 그 시설에서 나오는 수익금을 마을 어르신 대상으로 연금처럼 지급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8개 마을을 추가 선정해 농어촌 소득증진과 복지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 농업 지원 확대를 목표로 지자체와 연계한 지원 방안을 처음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급변하는 농어촌 지역의 환경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어촌 공간 구조조정과 함께 농어촌이 생활·일·쉼터로서의 기능을 회복하는 신규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민관 협력형 빈집 재생 사업을 기획해 빈집 문제에 관심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 기업의 자산 등을 활용해 농어촌 지역의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관계인구를 유입시키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협력재단 농어촌기금운영본부는 2022년 시범 운영한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의 조기 안착을 위해 농어촌 ESG 지수를 개발할 계획이다. 농어촌 ESG 지수와 농어촌 ESG 실천인 정제도의 연계를 통해 객관적 평가 근거와 공신력을 부여하고 기업 ESG 경영활동이 농어촌·농어업 간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 확산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곽수근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제는 모든 기업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ESG경영을 농어업·농어촌까지 확대하고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추진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