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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측 “황영웅 과거 논란에 매우 당황, 결격 사유 서약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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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3. 02. 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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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제공=크레아스튜디오
'불타는 트롯맨' 측이 황영웅의 과거 폭행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MBN '불타는 트롯맨' 측은 23일 "일각에서 제기한 저희 측 참가자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전달 드린다. 제작진은 오디션 당시, 참여를 원하는 이들의 동의를 얻어 결격 사유 여부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서약서를 받는 등 내부적 절차를 거쳐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논란이 된 참가자 또한 해당 과정을 거쳐 참가하게 됐으며 이후 다른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꿈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에게 울림을 주었기에, 제작진 역시 과거사와 관련해 갑작스레 불거진 논란이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이라며 "제작진이 한 개인의 과거사를 세세하게 파헤치고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이로 인해 사실 파악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황영웅에게 과거 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A씨의 주장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황영웅과 친구 사이였다는 A씨는 과거 친구 10명이 모인 생일 파티 자리에서 "술을 더 마시자"는 황영웅의 제안을 거절하자 그가 주먹으로 때리고 얼굴을 발로 찼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는 "황영웅을 상해 혐의로 고소했고, 황영웅 역시 쌍방폭행 혐의로 맞고소했지만, 황영웅의 맞고소는 친구들의 증언으로 불송치 결정됐다. 황영웅에게 치료비와 합의금 명목으로 300만원을 받았다"며 해당 폭행 사건 이후 치열이 뒤틀리는 등의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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