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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수 91만7365개…전년비 2배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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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3. 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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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업종 제조업(28.4%), 교육서비스업(17.2%), 전자상거래업(16.4%) 순
중기부, '2022년 1인 창조기업 실태 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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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20년 연도별 1인 창조기업 수./제공=중기부
2020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수는 총 91만7365개로 2019년 45만8322개 대비 2배 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러한 증가는 모집단인 통계청의 2020년 기준 기업통계등록부에 그간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던 가구 내 사업체인 전자상거래, 1인 미디어, 프리랜서 등이 새롭게 포함된 영향으로 단순 시계열 비교가 어려운 점이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1인 창조기업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부동산업 등 제외)이다.

주요 내용은 업종별로는 제조업(28.4%), 교육서비스업(17.2%), 전자상거래업(16.4%),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11.9%)을 주로 영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 27.2%(24만9623개), 서울 24.7%(22만6622개), 부산 6.2%(5만6507개), 경남 6.0%(5만5019개), 인천 5.2%(4만7713개) 순으로 나타났으며 수도권이 57.1% (52만3958개), 비수도권이 42.9%(39만3407개)를 차지했다.

대표자 연령은 평균 50.7세, 성별은 남성이 71.5%, 여성이 28.5%로 조사됐으며 2021년 기준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2억9800만원, 당기순이익은 6100만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업력은 약 12년이며 기업형태는 1인 창조기업 특성상 법인기업(12.8%) 보다 개인사업체(87.2%)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요 거래처로는 개인 소비자(BtoC)가 63.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기업체(BtoB) 33.2%, 정부·공공기관(BtoG) 3.1% 순으로 나타났다.

1인 창조기업 창업 동기는 '적성과 능력 발휘(59.7%)' '고소득 창출(21.3%)' '정책영향(9.5%)' '생계유지(7.8%)' 순으로 높았으며 창업 준비기간은 평균 10.8개월로 조사됐다. 또한 창업 후 첫 매출 발생 기간은 평균 2.6개월, 손익분기점 도달기간은 평균 15.3개월로 나타났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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