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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참회록'과 '안나 카레니나'를 각색해 톨스토이와 그의 소설 속 인물 안나 카레니나의 만남을 상상해 만든 연극이다.
이번 무대에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연주와 노래가 더해진다.
원로 배우 정동환이 톨스토이로 무대에 오르며 정수영이 안나 카레니나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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