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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사우디 투자부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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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3. 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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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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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왼쪽부터), 이승규 더핑크퐁컴퍼니 부사장, 안와르 알샴마리 사우디 투자부 수석법률고문, 칼리드 알 팔레 투자부 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관사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더핑크퐁컴퍼니
더핑크퐁컴퍼니는 16일 국내 애니메이션업계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핑크퐁컴퍼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산업 개발과 제반 환경 구축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와 협업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콘텐츠 수출과 사업 개발, 현지화를 지원하며 더핑크퐁컴퍼니는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산업 동향과 콘텐츠 IP(지식재산권) 성장 전략을 공유하면서 현지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관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칼리드 알 팔레(Khalid Al-Falih) 사우디 투자부 장관, 안와르 알샴마리(Anwaar M. Alshammari) 투자부 수석법률고문,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승규 더핑크퐁컴퍼니 부사장이 참석했다.

지난 9일 개막한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스타트업 행사 '비반(Biban) 2023'에서 더핑크퐁컴퍼니는 중기부와 함께 한국 기업관을 운영하고 이영 장관이 주최하는 간담회에 참석해 콘텐츠 수출 활로와 한국·사우디아라비아 기업 간 협업 방안을 모색해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와의 협업으로 중동, 북아프리카(MENA) 지역 내의 콘텐츠 파급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 등 전 연령대에 걸쳐 사랑받는 콘텐츠 라인업을 현지 시장에 선보이는 동시에 사우디아라비아 엔터테인먼트 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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