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용 드론 운용으로 공업지역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추적 및 실시간 모니터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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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오염도 검사를 실시하고, 공업지역의 환경오염행위 감시·단속을 위한 민간환경감시단과 드론을 운영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배출사업장이 실시하는 자가측정 외에도 추가로 오염도 검사를 실시하고,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해 사업장의 관심도와 경각심을 높이는 등 적극적인 사전 예방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밀집된 팔복동 공업지역 및 주변 지역의 환경오염행위를 집중 감시하기 위해 인근 주민들로 꾸려진 민간환경감시단을 적극 활용키로 했다.
민간환경감시단은 주·야간 순찰을 통해 △소각시설 매연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행위 △악취 발생,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감시하게 된다.
또한 시는 공업지역 일대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을 추적하고, 대기오염 심화 지역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해 환경감시용 드론도 운용한다.
환경감시용 드론은 주요 대기오염물질 중 7개 항목(NO2, SO2, VOCs, CO, H2S, NH3, O3)을 측정할 수 있으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공업지역 대기질 실태의 확인이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시는 강화된 지도·점검을 추진하기 에 앞서 1억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규모 사업장의 오염물질 저감을 돕기 위해 노후화된 방지시설 교체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 금액은 시설 종류 및 용량별 지원금 한도 내 설치비용의 90%까지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10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