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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 다 팔렸나…2월 서울 아파트 5% 이상 하락거래 비중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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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3. 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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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 분석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전경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전경./연합뉴스
지난달 팔린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가격보다 5% 이상 하락한 금액에 매매된 비중이 전월 대비 10%포인트(p)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2월 서울에서 팔린 아파트 중 직전 거래가보다 5% 이상 하락한 가격에 매매가 이뤄진 곳은 전체의 30.3%로 전월(41.7%)보다 11.4%p 줄었다.

이번 조사는 동일한 아파트 단지의 같은 면적 주택이 반복 거래됐을 때 직전 거래와 가격 차이를 비교한 것이다. 취소된 거래나 주택형별 최초 거래, 직전 거래 후 1년 이상 지난 거래는 집계하지 않았다.

인천도 5% 이상 하락한 가격에 거래된 비중이 올해 1월이 전체의 40.8% 수준이었지만 지난달은 29.2%로 10%포인트 넘게 줄었다. 이 밖에 울산(41.1%→30.7%), 세종(36.0%→23.1%), 경기(40.7%→30.7%) 등도 크게 줄었다.

전국적으로는 5% 이상 하락한 거래 비중이 38.7%에서 31.4%로 7.3%p 떨어졌다.

반면 같은 기간 전국에서 직전 거래가보다 5% 이상 상승한 값에 거래된 아파트 비중은 21.1%에서 24.2%로 늘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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