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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얼굴인식 리더 2.0’ 출시…인식 소요 시간 1초서 0.6초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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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4. 0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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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관리 가능 인원, 3천명서 5만명으로 16배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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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지능형 얼굴인식 리더 2.0 이미지./제공=에스원
에스원은 3일 '얼굴인식 리더 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얼굴인식 리더 2.0은 기존 리더기 대비 △인식 소요 시간, 1초에서 0.6초로 단축 △출입관리 가능 인원 3000명에서 5만명으로 16배 증대 △설치 가능 범위 실내에서 실외로 확대 등의 확실한 차별성을 갖췄다. 얼굴인식 리더 2.0은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선을 통해 인식 속도는 절반 수준으로 낮추고 정확도는 높였다. 우선 인식된 얼굴이 출입이 가능한 인원인지 인증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 제품(1초)의 절반 수준인 0.6초로 단축했다. 리더기에 내장된 카메라의 얼굴인식 가능거리를 1미터에서 1.3미터로 늘려 얼굴을 멀리서 인식하고 판독하는 리딩타임을 사전에 확보, 리더기가 반응하는 시간을 줄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기존의 얼굴인식 리더는 얼굴 일부의 특징을 추출하고 비교해 인증하는 방식의 AI 알고리즘으로 운영됐지만 얼굴인식 리더 2.0은 기존의 리더기 대비 약 2배 가량의 더 많은 특징을 추출한 후 비교하는 방식의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인식 정확도를 높였다. 에스원의 얼굴인식 리더 AI 알고리즘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테스트 결과 99.9%의 얼굴인식 정확도를 검증받았다.

에스원 관계자는 "마스크 의무화가 점진적으로 해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얼굴인식 리더와 같은 언택트 솔루션 도입에 대한 니즈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은 물론 편의까지 제공할 수 있는 관련 솔루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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