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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년농영농정착지원 대상 역대 최대 619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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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4. 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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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청년농업인 육성에 3개분야 21개사업 438억 원 투자
단계별(진입·정착성장) 맞춤형 지원으로 농촌정착 지원강
전묵도 청사
전북도 청사
전북도가 청년농 육성과 정착을 전폭 지원한다.

전북도는 청년창업농 육성을 위한 '2023년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619명을 선발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단계별 21개 사업에 438억 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으로 619명에게 이르면 4월부터 최장 3년간 90만 원에서 11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매월 지급할 계획이다.

또 농촌의 청년유입 촉진과 청년농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단계별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진입단계로 신규예비 청년들의 농업 분야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6개 사업에 41억 원을 투자한다.

다음 정착단계로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자금·네트워크·영농기반·역량강화 등 패키지 지원으로 11개 사업에 391억 원을 지원한다.

성장단계는 선도 농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 및 컨설팅 등 3개 사업에 6억 원을 투자한다.

이 밖에도 올해부터 후계농자금 융자 지원 한도금액을 전년도 3억 원에서 최대 5억 원으로 확대하고 금리 0.5% 경감, 상환기간은 5년 거치 20년 상환으로 완화하는 등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신원식 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전라북도는 '청년농 창업 1번지 조성'을 민선 8기 농업분야 미래 비전인 '농생명산업수도 육성' 6대 전략 제1번으로 설정한 만큼, 미래 농업을 좌우할 청년농업인 육성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며 "청년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현실의 문제에 대해 소통하고 협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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