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中企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강화해야”…김기문 “협동조합 인큐베이팅 환경 마련해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412010007060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4. 13. 16:3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중기중앙회,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초청 간담회' 개최
1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왼쪽부터)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13일 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중기중앙회
중소기업계가 공동사업 일자리 지원 등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지방분권 시대에 맞춰서 권역별로 운영해왔던 지역본부를 광역지자체마다 독립적으로 설치하려고 하는데 첫 시작을 지금의 대구경북지역본부를 분리해서 '경북지역본부'를 별도로 신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의 성장 플랫폼인 협동조합 육성해야 한다"며 "경북에는 24개의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있는데 협동조합의 가장 큰 애로가 인력문제다. 아무래도 재정상황이 좋지 않은 협동조합들이 많아 충분한 전문인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협업 인프라도 부족해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공동사업을 통해 자생력을 갖추고 지방 기업의 혁신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인력지원을 비롯해 초기 성장을 돕기 위한 인큐베이팅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작년 8월 한덕수 국무총리와 규제 대토론회를 열고 229건의 규제를 전달했고 올해 2차 과제집을 준비하고 있다"며 "규제혁신은 예산 한 푼 들이지 않고 기업을 지원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법령에 더해 조례로 인한 이중고를 겪지 않도록 비현실적인 규제는 과감히 없애고 지방자치단체가 적극행정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김신길 중기중앙회 부회장은 이날 "전기무인방제기 보급확대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했으며, 권종근 경북안동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은 "경북 수퍼마켓물류센터 태양광설비를 설치·지원해야 한다"고 했으며, 대구경복인쇄조합 박창용 이사장은 "인쇄물 견적 산출기준 마련과 원가상승 요인을 반영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장진영 대구경북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경북 중소기업육성기금 내 협동조합 전용 협동화자금을 편성해야 한다"고 했으며, 한국PC콘크리트암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중소기업 기업승계 지원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고 했으며, 김조은 대구경북천연염색협동조합 이사장은 "천연염색공예문화박람회 개최를 지원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엄태조 대경팔공공예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사회적경제 육성 조례에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포함해야 한다"고 했으며, 대구경북주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모범 외국인 근로자 포상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으며, 최우각 중기중앙회 부회장은 "경북 기계산업 역량지원사업 예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날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공동사업 전문인력 등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강화 △지역 협업촉진센터 설치·운영 지원 △중소기업제품 협동조합 추천제도 적극 활용 △중소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 지원 △지방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제도 개선 △중소형 농업기계 지원사업 보조금 확대 △인쇄업종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 지원 등의 과제를 건의했다.

1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앞줄 왼쪽 여덟 번째부터)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13일 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기중앙회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