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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북 최초 ‘위기청소년 회복 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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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4. 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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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회복기회 제공 기대
익산시, 도내 최초 위기청소년 회복 쉼터 문 연다 (7)
익산시가 도내 최초로 위기청소년에게 가정을 대신해 줄 청소년 회복지원시설 문을 열었다./제공 = 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도내 최초로 위기청소년에게 가정을 대신해 줄 청소년 회복지원시설 문을 열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개소한 '위기청소년 회복 쉼터'를 가정력이 약한 위기 청소년에게 보호자를 대신해 가정을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회복하고 실질적 자립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청소년회복지원시설은 소년범 1호 처분(감호위탁)을 받은 청소년들 대상으로 6개월(연장 가능)동안 주거 및 학업, 자립 등 가정을 대신할 생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소년회복지원시설은 여성청소년 정원 8명으로 숙소와 거실 등의 시설로 꾸몄다. 바자울 청소년회복지원시설은 신고 수리를 통해 운영한다.

청소년들은 회복지원시설을 통해 사회심리재활 또는 교육 및 직업재활사업 등 자립을 위한 맞춤형 보호서비스는 물론 자립지원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그동안 도내에는 소년범 1호 처분을 받은 청소년을 위한 민간 보호시설이 없어 타지역 시설에 입소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특히 남자청소년을 보호하고 교육할 수 있는 그룹홈은 전주에 몇 개의 기관이 있지만 여성청소년을 위한 그룹홈이나 시설 또한 전무한 상황에서 이번 개소로 여성 위기청소년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북 최초로 청소년회복지원시설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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