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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이왕준 조직위원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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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4. 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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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 및 프로그램 대대적 변화 시도
신임 조직위원장 이왕준, 집행위원장 김희선 확정
이왕준
전주세계소리축제 신임 '이왕준' 조직위원장.
전주세계소리축제 새로운 집행위원으로 '이왕준' 조직위원장과 '김희선' 집행위원장이 각각 선임됐다.

지역 전문가 15명, 전국 단위 외부전문가 8명 등 새로운 조직위원 25명도 확정했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왕준 신임 조직위원장은 전북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의학박사를 마치고 현재 명지의료재단이사장,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면서 의료와 문화치유, 판소리, 국악 등 전통음악 분야에 탁월한 관심과 네트워크로 정평이 나 있다.

김희선 집행위원장은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국립국악원 운영자문위원과 국민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특유의 소통과 협력, 탁월한 리더십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제22회를 맞은 전주세계소리축제가 다가오는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새로운 조직위는 이번 축제에 '국제적인 냉전과 전쟁, 평화'의 분위기속에 '소리'를 통한 '상생'과 '회복'을 강조하면서 전 세계가 전북의 '소리문화'로 하나가 되길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주제 등은 새로 꾸려진 조직위를 포함한 전문가 자문 중이며, 5월 중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이왕준 신임 조직위원장은 "소리는 전북인의 삶과 뗄 수 없는 중요한 자산으로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새로운 소리문화 콘텐츠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새로운 도전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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