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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입장료를 인상하는 대신 인상한 만큼 지역화폐인 순창사랑상품권을 돌려줘 관광객이 실제 순창에서 돈을 쓰고 가는 구조를 실현해 지역경제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사업은 그간 강천산군립공원을 찾는 일부 관광객이 관광버스를 이용해 도시락 등 각종 음식을 준비하여 강천산 일대 주차장 등 넓은 공간에서 식사하고 순창에 쓰레기만 버리고 가는 현상이 지속돼 왔기 때문이다.
이에 군은 지난 1월 '강천산군립공원 운영 조례'를 일부 개정해 7월 1일부터 입장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오는 7월부터 강천산군립공원 입장료는 성인기준 5000원, 청소년·군인 4000원, 단체 성인기준 4500원, 청소년·군인 3500원으로 인상하고 무료입장 기준은 기존대로 유지되게 된다.
인상된 입장료는 순창사랑상품권 2000원권으로 돌려줘, 지역 내에서 사용하게 유도함으로써 관광객들이 순창에 머무르면서 소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환급받은 순창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음식점, 상가, 숙박시설 등 순창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