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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결과 ‘적합’ KTX 임실역 정차사업 탄력 받나” 전북도지사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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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5. 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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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민 임실군수, KTX 임실 정차 유치 전북도 차원 정치권·부처 등 협력 지원 건의 옥정호 붕어섬 진입교량·자라섬연결 현수교 등 옥정호 관광 명소화 기대
성수면 행정복지센터·농업 미생물 배양센터 신축 등 특
1. 김관영 전북도지사 KTX 임실역 정차 적극 앞장…탄력받나
심 민 군수는 지난 1일 김 지사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옥정호와 치즈테마파크 등 관광 수요 증가와 35사단 및 임실호국원 등 방문객의 철도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KTX 열차가 임실역에 정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제공 = 임실군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임실치즈축제와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등에 힘입어 몇 년 새 방문객이 급증한 임실군의 KTX 임실역 정차 필요성에 공감하며, 도 차원에서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심 민 군수는 지난 1일 김 지사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옥정호와 치즈테마파크 등 관광 수요 증가와 35사단 및 임실호국원 등 방문객의 철도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KTX 열차가 임실역에 정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심 군수는 "임실역 KTX 정차 타당성 용역 조사 결과 BC가 1.71로 나왔으며, 지난해 방문객만 810만명으로 방문객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데도, 익산에서 여수엑스포까지 9개 역 중 임실역만 정차하지 않는다"며 전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김 지사는"이 현안은 국토부와 국회 등에 적극 건의하고, 지원을 받아내는 데 힘쓰겠다"며 "35사단과 군부대의 건의서 등을 포함해 국토부 등에 제출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실제 임실역 KTX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경제성 편익비용인 BC는 1.71로 사업 시행 판단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임실군 방문자 수는 지난 2018년 409만명에서 지난해 810만명으로 162% 크게 증가하고 옥정호와 임실N치즈축제 등 천만 관광 임실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KTX 임실 정차에 필요한 승강장 확장과 역사 리모델링, 지하통로 개설 등 시설개량에 필요한 총 사업비(132억원)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심 군수는 30년이 지난 청사의 노후화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큰 △성수면 행정복지센터 신축(2019~2024, 70억원)과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 미생물 배양센터 신축(30억원) 등 임실군에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한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건의했다.

또 △옥정호 붕어섬 진입교량 건설(180억원), 옥정호 권역 관광 명소화를 위한 △자라섬 연결 현수교 건립(190억원) 등 옥정호 권역의 현안 사업들에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김 지사에게 요청했다.

심 민 군수는 "임실군 발전의 원동력이 될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북도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협조드린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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