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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업용 면세유 보조금 지급…농가별 최대 1만 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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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5. 0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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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청사
남원시 청사
전북 남원시는 유류비 상승 등 각종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자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보조금을 지급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조금은 지난 3월 신청을 받은 결과 적격 신청자는 6589명, 21억4000만원에 달한다.

지원 대상은 남원시 내 주소지를 두고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농업(법)인이다.

지급은 2022년 9월에서 12월까지 4개월분의 면세유 사용량을 선배정 후 예산 범위내에서 8월, 7월 순차적으로 2개월분을 추가 선정해 지급량을 확정했다. 단, 농가별 최대 1만 리터까지만 지원된다.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보조금은 읍면동에서 최종 지급대상 농업(법)인 확인 및 계좌검증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이달 19일 이내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유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면세유 가격안정 보조금이 농업인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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