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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청년농부 지원 ‘임대형 수직농장 실증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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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6. 0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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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50억원 규모…스마트 영농환경 조성 기대
장수군 수직농장 공모사업 선정
전북 장수군 수직농장. / 제공 = 장수군
장수군이 전북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일 장수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동부권 지역 청년농부에게 임대형 수직농장을 지원해 즉시 농업경영 및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장수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농업인 유입과 고소득 스마트농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수직농장은 연중 통제된 환경에서 유기농으로 신선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어 안전한 농산물을 원하는 소비자와 대형식품업체의 수요에 맞출 수 있다.

군은 향후 청년농들의 유입을 증가시켜 농가 고령화와 소규모 관행 농업 위주인 동부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장수군은 총사업비 50억원(도 25억원, 군 25억원)을 확정했으며 올해 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을 확정해 공사에 착수하고 2024년 준공할 계획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스마트 영농환경 조성을 통해 귀농 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활성화하겠다"며 "다양한 스마트팜 모델 구축과 그에 따른 작목 발굴 및 재배를 통해 스마트 재배작물 다양화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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