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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녹색채권 300억 발행…고속철도 건설자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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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6. 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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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 활성화 기여"
국가철도공단 사옥 전경
국가철도공단 사옥 전경./제공 =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300억원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녹색채권은 기후변화, 재생에너지와 같이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녹색사업의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평택∼오송 2복선화, 호남고속철도 2단계 등 고속철도 건설을 위해 발행될 채권 일부도 녹색채권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철도공단은 경부·호남·수도권 고속철도 건설비의 50% 이상을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했다.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는 탄소 배출량이 가장 적은 친환경 수송 수단"이라며 "국내 녹색채권 발행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금융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지속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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