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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5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886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7만1365가구) 대비 3.5% 감소한 수치다.
미분양 물량은 수도권과 지방에서 모두 줄었다.
지난달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1만799가구로 전월(1만609가구) 대비 7.0%(810가구) 감소했다. 지방도 5만8066가구로 전월(5만9756가구)보다 2.8%(1690가구) 줄었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형 초과 중대형 미분양 주택이 전월(8665가구)보다 3.1%, 전용 85㎡형 이하는 6만472가구로 전월(6만2700가구) 대비 3.6% 각각 감소했다.
다만 공사가 끝난 뒤에도 분양되지 못해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다소 늘었다. 지난달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8892가구로 전월(8716가구)보다 2.0%(176가구) 증가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누계기준 주택 인허가 물량은 15만7534가구로 작년 동기(20만9058가구) 대비 24.6% 감소했다.
주택 착공 실적은 7만7671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14만9019가구) 대비 47.9% 줄었고 아파트 분양실적은 전국 4만6670가구로 작년 동기(9만6252가구)보다 51.5% 감소했다.
반면 주택 준공 실적은 5월 누계 기준 전국 15만3145가구로 지난해 동기(15만2278가구) 대비 0.6%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