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부천 이동시간 67분→19분 단축
|
이날 개통식에는 정부, 지자체, 건설공사 관계자 및 지역 주민 약 700명이 참석했다.
대곡~소사 복선전철 사업은 경기 고양시 대곡역을 출발해 김포공항역을 지나 부천시 소사역을 잇는 사업이다. 7년간 약 1조6000억원이 투입돼 다음달 1일 개통된다.
대곡~소사 복선전철 개통으로 그간 단절됐던 부천시와 고양시가 연결된다.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은 김포공항역, 부천종합운동장역 등에서 환승해 여의도·서울역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대에 통학·출퇴근이 가능해진다.
향후, 내년 개통하는 광역급행철도(GTX)-A 대곡역과 내년 착공해 2030년 개통하는 GTX-B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환승할 수 있게 된다. 수도권 서부지역은 철도 소외지역에서 철도 핵심지역으로 탈바꿈하게 될 예정이다.
게다가 현재 공사 중인 서해선(송산~홍성), 신안산선(송산~원시)이 2025년까지 개통되면 경기 일산부터 충남도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어 서해안 지역의 이동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번에 개통하는 대곡~소사 복선전철 사업이 철도 소외지역을 새롭게 이어주는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편하고 신속한 철도서비스를 공정하게 누릴 수 있도록 철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