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내곡지구, 세곡지구, 위례신도시 등 동남권 개발에 따른 대중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해 중앙버스전용차로 확대를 통한 교통수요 변화에 대응한다고 4일 밝혔다.
'헌릉로 중앙버스전용차로' 1구간은 청계산입구교차로~내곡IC 3.2㎞ 구간이다.
기존에는 가로변 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됐으나 염곡IC, 내곡IC 등 고속도로 나들목을 드나들거나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들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로 진입할 수밖에 없어 버스와 승용차가 혼재돼왔다.
시는 이번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으로 승용차와 버스의 차로가 분리돼 버스의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해지고 차량 엇갈림 등의 문제도 해소돼 교통불편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시는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는 헌릉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조성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2구간(영동1교~청계산입구교차로) 공사를 조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윤종장 도시교통실장은 "공사 진행으로 인해 교통정체 등 일부 불편사항이 발생했던 상황에도 헌릉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공사에 협조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서울 동남권 대중교통 효율성과 편의성이 증진될 수 있도록 기반 시설 확충,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