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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3 대형 건설사 분양 단지 관심…3분기 약 850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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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7. 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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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공급 3640가구
도급순위 상위 3대 대형건설사 3분기 분양물량 비교표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청약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입지 등 상품성이 탄탄한 '톱3' 대형 건설사 시공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시공능력평가 3위권 대형건설사들이 총 9개 현장에서 849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중 364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시평 3위권 건설사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다.

분양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준공 이후에도 얼마나 해당 단지가 주목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다. 이것이 결국 아파트의 자산적 가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생활권이 비슷하다면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더 주목을 받는다.

실제 지역 내 대장주로 꼽히는 단지들의 대다수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들이다. 래미안, 힐스테이트, 디에이치, e편한세상, 아크로 등이다.

부동산인포 관계자는 "브랜드 선호·인지 여부는 실제로 소비자들의 매수심리에 적잖은 영향을 끼친다며 "때문에 생활권이 비슷한 경우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우선 매수 대상이 되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분양시장 옥석 가리기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청약을 준비 중이라면 대형사 브랜드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시평 3위권 건설사들의 분양 예정 단지들이 눈에 띈다.

삼성물산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을 재개발해 조성하는 '래미안 라그란데'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3069가구 규모 대단지로 지어지며 이 중 92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래미안 브랜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아파트 부문에서 26년 연속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8년 연속 1위, 한국소비자평가(KCAB) 7년 연속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등 국내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 현대건설은 경기 시흥에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1796가구)', 광주 북구 신용동에서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164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DL이앤씨도 서울 천호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을 공급한다. 총 535가구 중 26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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