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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지난달(82.9) 대비 10.3포인트(p) 상승한 93.2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수치가 기준선인 100을 웃돌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여곳을 대상으로 주택건설 사업 체감경기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다.
특히 수도권(79.7→100.8)에서 크게 상승했다. 권역별로도 서울(87.5→110.0), 경기(83.7→105.8), 인천(67.8→86.6) 모두 올랐다.
서울을 중심으로 청약 수요가 늘고 주택 매매량이 살아나면서 등 주택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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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 수주지수는 재건축(86.4→96.4), 재개발(86.4→94.8), 민간택지(90.0→96.6) 등에서 크게 상승했다. 다만 공공택지(91.5→91.5)는 보합을 유지했다.
주산연 관계자는 "서울의 경우 이달 초부터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 시기가 현행 사업시행인가 이후에서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당겨지면서 시공사들의 사업 운영에 긍정적인 전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