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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몽골 울란바토르 최고 훈장 ‘항가르드’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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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8. 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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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울란바토르시 발전과 협력 증진 기여
김현기 의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지난 16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와의 협력 증진에 공헌한 공로로 최고 훈장인 '항가르드 훈장'을 수여받은 뒤 바트바야스갈란 잔산(Batbayasgalan Jantsan)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 의장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몽골 울란바토르시로부터 양 도시의 협력 증진에 공헌한 공로로 최고 훈장인 '항가르드 훈장'을 전달받았다.

훈장 수여식은 지난 16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에서 진행됐으며, 바트바야스갈란 잔산(Batbayasgalan Jantsan) 의장이 직접 수여했다.

울란바토르시는 몽골의 수도이자 몽골 최대의 산업중십지로 시의회는 울란바토르시의회와 1997년 결연을 맺은 이후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시의회는 울란바토르의 건설, 교통, 살기 쾌적한 환경 조성에 서울의 공공행정 노하우를 적극 공유해 울란바토르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장은 "서울과 울란바토르는 한국과 몽골의 수도라는 공통점이 있어 도시발전과 함께 안고있는 인구집중, 교통, 주택, 환경분야 등 서울이 먼저 경험하고 해결한 공공행정 노하우를 수십 년째 적극 공유하고 있다"며 "그 공을 인정받아 값진 훈장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몽골은 우리 정부의 ODA 중점협력국으로 경제·통상·자원·기후변화대응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높은 만큼 호혜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 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류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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