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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지난주 감기·몸살 증세로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기권했던 임성재는 이날 선두 잰더 쇼플리(미국)와 4타차 상위권에 자리하며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임성재는 "메인 스폰서인 CJ 후원 대회여서 꼭 참가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다"라며 "쉬면서 잘 회복했다. 아직 기침은 조금 있지만 컨디션을 유지해 잘 경기하겠다"고 말했다.
안병훈과 김시우는 공동 16위(1언더파 70타)에 올랐다. 김주형은 공동 49위(2오버파 73타)에 자리했다. 이 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2위(4언더파 67타)에 올라있다. 올 시즌 8개 특급 대회 중 하나인 이 대회(총상금 2000만 달러)는 컷 탈락 없이 우승 경쟁을 벌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