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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설 연휴 사람 북적이게 가용수단 최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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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1. 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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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기부 장관, 서울 연서시장 방무해 설 성수품 물가동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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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23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연서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며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소비심리 위축이 장기화되면서 특히 상인분들의 고충이 크다. 설 연휴동안 사람들로 북적이는 전통시장이 되도록 정부도 가용할 수 있는 정책 수단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이날 서울 은평구에 있는 연서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상인들이 설 민심의 따스한 온기가 하루 빨리 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오 장관은 설 성수품 물가동향과 상인들의 민생현안을 챙기고 화재안전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오 장관은 지난 7일 전남 무안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충남 공주의 공산성 골목형상점가, 전북 군산의 신영시장과 대전 태평시장 등을 찾으며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들의 현안들을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서울 연서시장은 1963년에 개설된 은평구 대표시장으로 3호선 연신내역을 중심으로 은평구 상권지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먹거리로 지역 주민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끌고 있는 시장이다.

오 장관은 이날 시장 내 먹자골목에서 상인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인회는 "설을 앞두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뿐 아니라 환급행사 등 전통시장에 행사들이 많이 진행되는데 사람들이 이런 다양한 혜택들을 체감해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정부는 설 연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과 환급행사를 실시하며 23일부터 27일까지는 농축수산물 환급행사를 집중 진행한다. 전통시장에서 이용한 금액은 40%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한편 4인 기준 추석 차례상 준비 비용은 전통시장이 28만7606원, 대형마트 36만986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20.3% 저렴하며 전체 27개 조사 품목 중 17개 품목 이 전통시장에서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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