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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9일 부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제1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 후보를 합의추대 방식으로 선출했다.
이번 원구성은 별도의 당내 경선 없이 합의를 통해 이뤄졌다. 국민의힘은 안정적인 의회 운영과 당내 협력을 우선 고려해 후보를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확정된 후보는 △제1부의장 송상조 의원 △운영위원장 김재운 의원 △기획재경위원장 김태효 의원 △행정문화위원장 송우현 의원 △복지환경위원장 서국보 의원 △건설교통위원장 조상진 의원 △해양도시안전위원장 윤지영 의원 △교육위원장 김효정 의원 △윤리특별위원장 강영두 의원이다.
후보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시민을 위한 의회를 만들고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부산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 마련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번 원구성을 계기로 부산의 주요 현안 대응과 민생 중심 의정활동에 집중하는 한편, 상임위원회별 전문성과 협업 체계를 강화해 시정 감시 기능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후보들은 오는 7월 6일 열리는 부산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선출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후보 선출 과정에서 당내 단합과 결속을 다시 확인했다"며 "더불어민주당과도 협의해 생산적인 의회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