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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서울대 손잡고 ‘청소년 SEED 캠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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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박은영 기자

승인 : 2026. 08. 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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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관내 고교생 대상 전공 멘토링 시작으로 14일까지 운영
보도자료2-2 3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대학 전공탐색 멘토링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3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시흥시-서울대학교 청소년 SEED 캠프'탐색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시흥시
경기 시흥시가 서울대학교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시흥시-서울대학교 청소년 SEED 캠프'의 막을 올렸다.

시흥시는 오는 14일까지 서울대학교 관악 및 시흥캠퍼스에서 관내 초·중·고교생 330여 명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 진로·학술 체험인 '청소년 SEED 캠프'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시흥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과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공헌사업이다.

첫날 프로그램에는 관내 50여 명 고등학생이 참여해 서울대학교 교수진의 진로 특강을 듣고 캠퍼스를 둘러본 뒤 대학생 멘토와 함께 전공·진로 멘토링에 참여하며 자기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4일까지 진행되는 SEED 캠프에는 시흥시 초중고 학생 330여 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대학 전공 탐색 멘토링 캠프 △표현과 사고력 글쓰기 캠프 △기초과학 심화탐구캠프 △기초과학 창의탐구 캠프 △미래모빌리티 융합탐구 캠프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앞으로 진행되는 글쓰기·기초과학·미래모빌리티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학년과 관심 분야에 맞춰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다양한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관계자는 "SEED 캠프는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 자원과 경험을 지역 청소년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과 학문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시흥시와 함께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대학의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와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울대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과 진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관내 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OpenAI와 함께하는 서울대학교 AI Summer Camp' 참가자를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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